임태희교육감1 웹툰작가 주호민 재판중인 특수교사 복직결정 주호민 부부 고소하여 직위해제되었던 특수교사 복직결정 웹투작가 주호민씨가 지난해 9월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였고 현재 재판에 넘겨진상태입니다. 주호민씨의 자폐스펙트럼 증상을 가진 아들을 지도하던 교사였고,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으로 특수학급으로 분리되어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후 아들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주호민씨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보냈고 특수교사의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해 교사를 교체하기가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고 해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특수교사는 직위해제되었으나 7월 31일 자로 복직이 결정되.. 2023.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