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1 미국 신용등급 강등_ 코스피 하락 원·달러 상승 한국 증시 비롯 아시아 각국 증시 영향받아 지수 하락, 바이든 대선캠프 '트럼프 강등' 지칭 간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코스피가 2610원 선까지 하락하고 달러가 한달 남짓 만에 1300원을 넘을 듯이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이에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거래일(2667.07)보다 50.60포인트(1.90%) 하락한 2616.47에 장을 마쳤습니다. 0.58% 내린 2651.53에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내리막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7696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4억원, 6853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39.67)보다 29.91포인트(3...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