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1 이강인-네이마르 빠진 수비붕괴 PSG, 세레소 오사카에 패배 이강인과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결장한 파리생제르맹(PSG)이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졌습니다. PSG는 28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세번째 프리시즌 경기서 네이마르와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세레소 오사카에 2-3으로 패했습니다. 프리시즌 성적은 1승 1무 1패.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호날두가 속한 팀 알나스르전(0-0 무)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이날 경기서 PSG는 에키티케가 1골1도움을 기록하고 아센시오와 비티냐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가 붕괴된 모습을 또 한차례 드러냈습니다. 전반 17분 바렌 자이르 에메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키티케가 오른발로 차 넣으면서 앞서 나갔.. 2023.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