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2 캡틴 손흥민의 토트넘, 맨유에 2 : 0 압승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 승리 캡틴 손흥민 평점 7.70점으로 맹활약 손흥민은 화려한 골과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그라운드 곳곳에서 눈에 띄는 패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협했습니다.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쇠락론'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리 케인이 결장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희망이자 왼팔에 캡틴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년 10개월 만에 6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여 시즌 첫 승을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슈팅보다는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역할에 전념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원활하게 운영했습니다. 후반 중반에는 전방 원톱으로 뛰며 .. 2023. 8. 20.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 캡틴 손흥민 주장 임명 인터뷰에서 전임주장들인 케인 요리스 언급.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토트넘의 뉴 '캡틴'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주장임명 인터뷰에서 그동안 팀에서 함께했던 주장단을 이야기했습니다. '위고 요리스에 이어 해리 케인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이번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른 만큼, 배웠던 경험을 녹여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면 늘 환상적인 주장들이 있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요리스와 케인은 토트넘의 전설이다. 그들은 선수들을 위해 싸웠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들에게 배운 게 너무 많기에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빅 클럽의 주장을 맡아 정말 영광이다. 놀랍고 자랑스럽.. 202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