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야구5 아!! 류현진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 놓고 강판! 4.2이닝 무실점 승 올리지 못했지만 역대급 위기관리 능력 보여준 류현진 4.2이닝 무실점 시즌 ERA 2.62 류현진은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4.2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2로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의 역대급 위기관리능력을 힘입어 토론토는 짜릿한 끝내기 승을 거두었습니다. 첫 이닝에는 라파엘라의 뜬공을 비지오가 호수비로 처리하여 위기를 모면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득점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2회부터 5회까지의 이닝에서도 상황 별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무실점으로 버텼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탁월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에.. 2023. 9. 18. 류현진 2승! 7K ERA 1.89 TOR 10-3 대승 '실책쇼'에도 흔들림 없이 7K 환상 피칭, 토론토 신시내티에 10-3 대승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 2023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ERA)은 2.57에서 1.89로 낮아지며 매우 우수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또한 14이닝 연속으로 비자책 투구에 성공하여 그의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은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커터 등 다양한 투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신시내티 레즈 타선을 .. 2023. 8. 21. 444일만의 승리, 부상복귀 36세 류현진의 인간승리 444일 인내한 복귀 3게임만에 첫승…'ERA 2.57↓' 클래스 입증, TOR 3연패 탈출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부상복귀 후 3게임만의 승리로 감동의 순간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류현진의 활약으로 토론토는 11-4로 이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치기까지 13개월이 걸렸습니다. 나이 30대 후반에 수술을 받고 돌아온 류현진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복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여전한.. 2023. 8. 14. 김하성 결승 솔로포 포함 4출루 경기, 최지만 김하성 한솥밥 김하성 솔로홈런 결승포,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822에서 0.838로 치솟았습니다. 앞서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뤄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텍사스 포수의 홈플레이트를 무릎으로 막는 무리한 수비로 어깨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이런 부상이 자신의 물오른 경기력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기록.. 2023. 8.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