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의 인터마이애미, 구단역사상 첫 리그스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GOAT, Greatest Of All Time)가 미국에서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준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4-1로 제압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트리오인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모두 출전했습니다. 메시와 알바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메시의 득점뿐만 아니라 알바까지 함께 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이른 시간에 리드를 잡았는데, 호세프 마르티네스가 전반 3분에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후 강력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전반 19분, 메시가 빠르게 전진하여 멀리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하단에 골을 넣어 더욱 화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 6경기 모두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메시는 크루스 아술과의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통해 팀 승리를 이끈 뒤, 매 경기마다 골을 터트리며 리그스컵에서 6경기에 9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알바도 골을 넣어 더욱 빛났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박스 왼쪽을 파고든 후 정확한 슈팅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며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에는 알레한드로 베도야가 27분에 만회골을 넣어 필라델피아가 점수를 따라잡았지만, 데이비드 루이즈의 쐐기골로 후반 38분에 다시 4-1로 앞서 나갔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끝까지 공격을 시도했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인터 마이애미가 결승 티켓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서 3위에 위치하고 있고, 인터 마이애미는 15위로 꼴찌 위치에 있지만, 경기 결과는 순위와는 무관하게 흘러갔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역시 메시였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가 합류한 이후 6경기 동안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며 리그컵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메시가 있는 동안 4-4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댈러스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대팀을 무너뜨리며 승리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6경기에서 21골을 넣으며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도 6경기 연속 득점한 메시가 공식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GOAT, Greatest Of All Time)가 미국에서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준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4-1로 제압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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