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2 아!! 류현진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 놓고 강판! 4.2이닝 무실점 승 올리지 못했지만 역대급 위기관리 능력 보여준 류현진 4.2이닝 무실점 시즌 ERA 2.62 류현진은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4.2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2로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의 역대급 위기관리능력을 힘입어 토론토는 짜릿한 끝내기 승을 거두었습니다. 첫 이닝에는 라파엘라의 뜬공을 비지오가 호수비로 처리하여 위기를 모면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득점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2회부터 5회까지의 이닝에서도 상황 별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무실점으로 버텼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탁월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에.. 2023. 9. 18. 김하성 결승 솔로포 포함 4출루 경기, 최지만 김하성 한솥밥 김하성 솔로홈런 결승포,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822에서 0.838로 치솟았습니다. 앞서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뤄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텍사스 포수의 홈플레이트를 무릎으로 막는 무리한 수비로 어깨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이런 부상이 자신의 물오른 경기력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기록..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