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17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우승 , 개인 통산 44번째 7경기 연속 골 메시, 인터마이애미 리그스컵 창단 첫 우승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10골 1도움으로 '득점왕'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성공, 마지막 골피커까지 간 승부차기서 10-9로 우승 'GOAT (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 데뷔 후 7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를 리그스컵 트로피 획득으로 이끌었습니다.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내슈빌SC와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10-9로 승리하여 우승하였습니다. 이로써 2019년부터 진행되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클럽팀 참가의 리그스컵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첫 우승을 차지했습.. 2023. 8. 20. 리오넬 메시, 6경기 9골 1도움 리그스컵 결승진출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의 인터마이애미, 구단역사상 첫 리그스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GOAT, Greatest Of All Time)가 미국에서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준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4-1로 제압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트리오인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모두 출전했습니다. 메시와 알바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메시의 득점뿐만 아니라 알바까지 함께 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이른 시간에 리드를 잡았는데, 호세프 마르티네스가 전반 3분에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후 강력한 발리슛으로.. 2023. 8. 16.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 캡틴 손흥민 주장 임명 인터뷰에서 전임주장들인 케인 요리스 언급.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토트넘의 뉴 '캡틴'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주장임명 인터뷰에서 그동안 팀에서 함께했던 주장단을 이야기했습니다. '위고 요리스에 이어 해리 케인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이번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른 만큼, 배웠던 경험을 녹여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면 늘 환상적인 주장들이 있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요리스와 케인은 토트넘의 전설이다. 그들은 선수들을 위해 싸웠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들에게 배운 게 너무 많기에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빅 클럽의 주장을 맡아 정말 영광이다. 놀랍고 자랑스럽.. 2023. 8. 13. 미트윌란 조규성 2호골 폭발_ 2경기 연속골 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 조규성이 새 소속팀 미트윌란에서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유럽 무대 순항을 이어나갔습니다. 미트윌란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3/24시즌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규성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트윌란은 개막 2연승을 달리며 FC 코펜하겐과 함께 승점 6점으로 동률, 골득실에 1점 앞서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미트윌란은 경기 초반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 이삭센이 놓치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전반 추가시간 튀르키예 미드필더 아랄 심시르의 프리킥이 수비 벽을 넘겨 골망을 흔들었고, 이어 올슨의 침투 패스를 조규성이 골문 구석으로 그대로 꽂아 넣었습니다. 리그 2호.. 2023. 7.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