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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3

리오넬 메시, 6경기 9골 1도움 리그스컵 결승진출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의 인터마이애미, 구단역사상 첫 리그스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GOAT, Greatest Of All Time)가 미국에서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준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4-1로 제압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트리오인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모두 출전했습니다. 메시와 알바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메시의 득점뿐만 아니라 알바까지 함께 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이른 시간에 리드를 잡았는데, 호세프 마르티네스가 전반 3분에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후 강력한 발리슛으로.. 2023. 8. 16.
444일만의 승리, 부상복귀 36세 류현진의 인간승리 444일 인내한 복귀 3게임만에 첫승…'ERA 2.57↓' 클래스 입증, TOR 3연패 탈출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부상복귀 후 3게임만의 승리로 감동의 순간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류현진의 활약으로 토론토는 11-4로 이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치기까지 13개월이 걸렸습니다. 나이 30대 후반에 수술을 받고 돌아온 류현진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복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여전한.. 2023. 8. 14.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 캡틴 손흥민 주장 임명 인터뷰에서 전임주장들인 케인 요리스 언급.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토트넘의 뉴 '캡틴'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주장임명 인터뷰에서 그동안 팀에서 함께했던 주장단을 이야기했습니다. '위고 요리스에 이어 해리 케인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이번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른 만큼, 배웠던 경험을 녹여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면 늘 환상적인 주장들이 있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요리스와 케인은 토트넘의 전설이다. 그들은 선수들을 위해 싸웠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들에게 배운 게 너무 많기에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빅 클럽의 주장을 맡아 정말 영광이다. 놀랍고 자랑스럽.. 2023. 8. 13.
김하성 결승 솔로포 포함 4출루 경기, 최지만 김하성 한솥밥 김하성 솔로홈런 결승포,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로 올라갔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822에서 0.838로 치솟았습니다. 앞서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뤄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텍사스 포수의 홈플레이트를 무릎으로 막는 무리한 수비로 어깨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이런 부상이 자신의 물오른 경기력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기록..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