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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김민재 뮌헨 풀타임 활약!

by 아트어린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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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벽 김민재 첫 풀타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이적 후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고, 김민재는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뒷문을 지켰습니다.
 

 
이 경기로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4년 6개월 만에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처음으로 90분을 소화하면서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공중볼 경합에서 8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리커버리8회, 가로채기2회, 걷어내기2회 등을 통해 수비 라인을 견고하게 지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쳐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았으나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팀의 경기력이 반등하며 2-1로 역전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김민재의 풀타임 출전과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부진을 극복하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적인 공세를 펼쳐 경기를 주도하려 했으나, 전반 30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이타쿠라 고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악몽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의 흐름을 뒤집기 위해 전술적인 결정을 내렸고, 이러한 결정은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습니다.
 

르노이 자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빼고 콘라드 라이머를 투입, 변화를 줬습니다.
 

 
교체로 효과를 보던 뮌헨은 후반 13분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르로이 사네의 골이 터졌고, 흐름을 가져온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2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키미히의 크로스를 마티스 텔이 헤더로 연결, 묀헨글라트바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마티스 텔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를 역전승으로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후반 42분에 나온 득점은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략적인 교체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경기에서의 이러한 성과는 팀과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을 것입니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전략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적인 변화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적인 공세로 경기를 진행하며 팀의 경기력을 높였고, 투헬 감독의 교체도 팀의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투헬 감독은 후반 추가 시간에 공격수 해리 케인을 빼고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해리케인

 
바이에른 뮌헨이 2019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은 확실한 향상을 나타냅니다. 이전에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1무4패로 부진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번 승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력 향상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김민재와 같은 주요 선수들의 기여와 팀의 발전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리그 경기를 더욱 견고하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풀타임 출전으로 뮌헨의 승리에 압도적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보이며 큰기여를 한 김민재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폿몹 평점에서 김민재는 팀 내 4번째로 높은 7.7점을 받았습니다. 키미히가 9.2점, 사네가 8.7점, 데이비스가 8.3점으로 김민재를 앞섰습니다. 소파스코어 평점에선 7.1점, 후스코어드닷컴에선 6.96점으로 팀 내 중상위권 수준이었습니다. 대신 독일 바바리안풋볼은 김민재에 대해 “오늘 바이에른 뮌헨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묀헨 글라트바흐의 일본인 수비수 이타쿠라 고에게 ‘네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더 잘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실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서 벽이 됐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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