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 열애, 스타 커플탄생

세계적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떠오르는 배우 안보현과 열애

 

출처-디스패치https://www.dispatch.co.kr/2259700

'디스패치'에 따르면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라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와 떠오르는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지수가 스케줄로 바쁘게 해외를 오갈때에 배우 안보현 또한 한국에서 떠오르는 배우로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 촌놈 in 시드니'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그럼에도 안보현은 용산을 자주 오갔습니다.

 

'디스패치' 는 둘은 스스로를 집순이라 칭하는 지수의 집,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안보현이 여러차례 오가며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안보현은 편한 차림으로 용산을 찾았고, 대신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은 가린채 '맛집' 음식을 포장하는 다정함도 보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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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지수는 '월드스타' 걸그룹이다. 주변 관심이 집중된다"면서 "데이트 장소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둘의 만남에는 안보현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측근은 "지수가 한국에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면서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에게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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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은 '디스패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시간을 조금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지수가 단어 선택 하나도 신중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면서 "호감을 갖고 있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월드스타' 세계적인 걸그룹 멤버로서의 부담감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블랙핑크' 최초의 공식 인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보현도 마찬가지 입장을 전하며 '지수의 입장을 알기에, 그 의견을 존중하겠다' 며 안보현 역시 사랑이 시작됐음을 인정했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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