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예고3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신상공개 분당 서현역 칼부림 흉기난동범 22세 남성 최원종 신상공개 경찰이 분당 서현역 부근에서 흉긴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피의자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얼굴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원회는 “다수의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1명을 살해하고 여러사람을 살해하려 한 사실에 비춰 범행의 잔혹함,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자백과 현장CCTV, 목격자의 진술 등으로 범행 증거가 충분하고 국민불안과 유사범행 예방등을 고려할 때 신상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하여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벍혔습니다. 최원종은 머그샷 촬영 공개를 거부하였고, 이에 따라 위원회는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최원종의 사진 중 얼굴을 식.. 2023. 8. 8. 서현역 흉기난동, 잠실 오리역 등 잇따라 게시되는 칼부림 예고 잠실역, 분당 오리역 등 잇따른 흉기난동 예고글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에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도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 잠실역에서 살인을 하겠다는 예고글과 분당 오리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게시되었고, 서현역에서 또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도 게시되었습니다. 이에 불안에 떠는 시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습니다. 한편 3일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신림역 사건 이후 13일 만에 일어났습니다. 3일 오후 5시59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배달업 종사자인 피의자 최모(22)씨가 차량을 몰고 행인들을 친 뒤 백화점 1·2층에서 무차.. 2023. 8. 4. 대구 PC방 칼부림,포천 버스터미널 칼부림 모두 가짜뉴스 대구 칼부림, 포천 칼부림 모두 허위사실 가짜뉴스 경기 포천 버스터미널과 대구의 한 PC방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포천 내손면 종합버스 터미널 흉기 난동 및 방화사고', '대구 PC방 칼부림 사건' 등의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허위사실을 담은 '가짜뉴스' 입니다. 경찰 '협박성 예고 글, 가짜뉴스 모두 엄벌할 것' 윤희근 경찰청장은 4일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사이버상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전 수사 역량을 집중해 작성자를 신속히 확인·검거하고 법이 허용..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