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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장 초반 상승, 공모가는 근접하였으나 아직.
파두 (29,300원 ▲1,700 +6.16%)가 상장 이틀째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8일 오전 파두는 장 초반 3만700원 까지 오르면서 공모가에 근접하였으나, 현재 하락하여 전일대비 1700원(6.16%) 상승한 2만93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전날 상장한 파두는 상장 첫날 공모가(3만1000원)을 하회해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두는 2015년 설립한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저전력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가 주력인 기업입니다. 올해 첫 조단위 시가총액이 예상되며 IPO대어로 꼽혔습니다.
파두는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첫 조 단위 대어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최종 공모가 3만1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높은 공모가격은 오히려 흥행에 독이 되었고 고평가 논란에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까지 겹쳐 상장 첫 날 하락하며 공모가를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상장 첫 날 파두는 공모가 3만1000원 대비 15.16% 하락한 2만6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소폭 반등하여 2만7600원으로 장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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